김준호·김지민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결혼식 하객이 남긴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날 안영미는 수많은 하객을 보고 “제가 워터밤에 초대받는 게 소원이었는데 필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코미디언 김대희는 캐릭터 ‘꼰대희’ 복장을 한 채로 “두 분은 결혼하셔서 부디 아들 딸 구분하지 말아라”라고 했다.
코미디언 신동엽은 카메라를 들이밀자 “김준호·김지민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냐”며 “돈 되는 건 다 하는구나. 여러모로 축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상우는 “오늘 결혼 소식을 어제 전화로 들었다. 안 올까 하다가 (김준호와) 동문이라 이렇게 왔다. 오래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호·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하객은 약 1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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