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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국정기획분과장을 맡고 있는 박홍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기획위가 구성된 지 이제 8주차를 맞이하지 않나”라며 “그간 대통령의 공약사항을 기반으로 한주 동안 각계, 정부 측의 의견 들어가면서 충분한 논의를 해왔다. 그래서 이제는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께 저희가 그간 두 번의 서면보고, 두 번의 대면보고까지 마친 상태”라며 “오늘은 대통령께 서면과 대면 보고 드렸던 내용을 바탕으로 여당 지도부에게도 현재 국정기획위가 5개년 계획을 어떻게 짜고 있는지를 사전에 설명하는 자리였다”고 했다.
그는 “향후에 국민께 보고하는 공개 자리도 있는데 여당 지도부가 그 상황을 모르고 있어선 안 되지 않겠나”며 “그런 취지 하에 대통령실에 양해를 구하고 오늘 새로 선출된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에게 저희가 그간 준비해온 국가 비전부터 시작해서 국정과제와 실천과제, 이행계획에 대한 전체 틀에 대해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점 전략과제를 준비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 향후 자치분권 균형성장 차원에서 지역 공약의 이해, 재원 조달이나 향후 입법 계획에 대해 각 분과장들이 돌아가면서 설명 드린 자리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leech@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인터넷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