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고려대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공동 운영하는 ‘CMK 아세안 스쿨’의 제3기 참가자들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아세안 3개국(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에서 현지 탐방 일정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CMK 아세안 스쿨’은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Korea University ASEAN Center·KUAC)가 주관하는 행사로 아세안 지역에 진출해 한-아세안 협력을 선도할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제3기에는 선발된 국내 대학생 1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 학생들은 지난달 14일부터 2주간 국내 강의를 이수했다.
참가 학생들은 아세안 각국을 방문해 현지 조사, 기관 방문,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현재는 현지 대학생들과 팀을 이뤄 사회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일정에서는 인도네시아 국립대 학생들과 연합팀을 구성해 ▲식량 안보 ▲청년 실업 ▲기후변화 대응 ▲농촌 개발 ▲아세안(ASEAN) 정책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공동 발표회를 개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탐방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부(BAPPENAS) ▲아세안 사무국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NTU) 라자라트남 국제관계대학원(RSIS) 등 각국 주요 정부 기관 및 국제기구를 방문하며 실무적 시야를 넓히고 있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신재혁 센터장은 “이번 CMK 아세안 스쿨을 통해 학생들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글로벌 학습 경험을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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