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광복 80년의 감동, 수원시민과 함께"…기념행사 풍성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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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5일 8000명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창 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광복절 당일 오후 7시30분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수원시민 대합창’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현충탑에서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경축음악회 형태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경축음악회는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시대별 발전과정을 조명하는 구성으로 꾸며진다. 수원시립예술단의 ‘횃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가수 장사익(1950년대), 장윤정(1960~70년대) 등이 출연하며 마지막에는 참석한 8000명 시민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아름다운 강산’, ‘애국가’ 등을 함께 부를 계획이다.

광복절을 전후해 현충탑 주변 인계예술공원에서는 무궁화축제도 개최된다. 15~16일 양일간 무궁화 분재와 분화, 수원 개발 품종 등을 전시하고 체험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고색동 수원무궁화원도 22일까지 무료 개방해 260여 종의 무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구별로도 특색있는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권선구는 12개 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손바닥 태극기를 행정복지센터 외벽에 게시하고, ‘태극기마을’ 조성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동별로 태극기 모양 비빔밥 만들기, 다문화가정 대상 독립운동가 소개 등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팔달구는 독립기념관 소장 태극기 20여점과 임시정부 활동상을 소개하는 전시를, 영통구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독립운동가 기록을 담은 ‘기억의 울림-새로운 도약’ 전시를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수원시민이 주인공인 프로그램들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며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이 깃든 수원에서 그날의 함성을 되살리고 내일의 희망을 함께 노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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