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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31일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스프라이트 무늬 상의와 짧은 치마를 매치해 편한 차림을 보였다.
그는 운동화를 신고 있음에도 늘씬한 다리를 뽐냈다.
김혜수는 짜장 라면을 들고 눈을 크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2026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촬영 중이다.
이 작품은 ‘시그널'(2016) 후속작으로, 김혜수가 한 번 더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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