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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업계에 따르면 플레이터 CEO는 지난달 23일 서울 강서구의 LG이노텍 마곡 본사를 방문해, 노승원 LG이노텍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LG이노텍 임원진들을 만났다.
플레이터 CEO는 이날 LG이노텍 본사 1층의 제품 전시장에서 카메라 모듈, 차량 센싱 등 차량용 부품 기술력을 집약한 차량 모형을 살폈다. 또 노 CTO 등 LG이노텍 임원진들과 ‘휴머노이드 비전 센싱’ 관련 협력을 논의했다.
플레이터 CEO가 LG이노텍 본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지난 5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탑재될 비전 센싱 시스템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만큼,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플레이터 CEO의 방문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은 계약에 따라 아틀라스에 탑재할 비전 감지 모듈을 개발한다. 또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비전 감지 모듈에서 캡처한 시각적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비전 센싱 시스템은 RGB(빨·녹·파) 카메라 및 3D 감지 모듈과 같은 다양한 감지 구성 요소를 단일 모듈에 통합한다. 이를 통해 로봇은 어두운 환경이나 악천후에서도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양사는 광학을 포함한 다양한 핵심 기술을 로봇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앞서 플레이터 CEO는 “(LG이노텍과) 협력해 휴대폰의 카메라만큼 발전된 획기적인 비전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LG이노텍은 미국 로봇 스타트업인 ‘피규어AI’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 공급을 추진하는 등 로봇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