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 홍보 캐릭터인 별이·송이가 올해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했다.
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 본선에 오른 전국 20여개 캐릭터를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 투표가 진행 중이다.
별이와 송이는 충북 교육의 핵심 가치를 담은 캐릭터다. 교육청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별이는 충북도의 ‘충(ㅊ)’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했고 송이는 ‘북(ㅂ)’의 초성을 꽃봉오리로 표현해 제작했다.
두 캐릭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교육 행사 홍보, 교육청 홍보 영상에 등장하며 활동하고 있다.
노재경 공보관은 “별이와 송이가 본선에 오른 것은 도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으로 많은 분이 투표에 참여해 입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선 투표는 1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별이·송이 투표는 ‘공공 캐릭터’ 부문에 하면 된다.
1인 하루 최대 3개 부문에 각 2표를 행사할 수 있고 20일간 매일 참여하면 최대 120표를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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