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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4일 경제부지사 접견실에서 캄보디아 캄퐁톰주 공공병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 연수단을 맞이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선진 의료나눔 활성화 사업은 지난해 7월 경북도와 캄보디아 캄퐁톰주가 맺은 우호교류(새마을운동 세계화, 교육·의료봉사, 인적교류, 문화·경제협력 등) 협정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연수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됐으며 2~3개월 단위로 차수별로 운영 중이다.
12명의 캄보디아 캄퐁톰주 공공보건 병원 의료진으로 돼 있는 연수단은 경북 공공보건의료추진단의 상급종합병원인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등과 도내 전문병원, 보건소 등에서 임상·수술 과정과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전달체계 등 실무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연수가 캄보디아 의료진의 현장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지역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보건의료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