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서방 군사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4개국이 러시아 북극 연안에서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유랙티브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나토 연합해상사령부(MARCOM)는 소셜미디어에서 “네덜란드와 노르웨이, 포르투갈, 독일 함선이 노르웨이 북부 해안과 북극해에서 기동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발표된 광범위한 훈련의 일환이다.
훈련 목적은 동맹의 연합 작전 능력을 강화다.
또 북극해 해상로를 확보하고 해저 활동을 감시하는 것도 목표로 한다. 북극 지역은 유럽 본토와 노르웨이 스발바르 군도를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 등 중요 인프라가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나토는 북유럽 해역에서 주기적으로 감시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MARCOM 대변인은 “동맹의 해양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보 공유를 강화하며 함께 항해 기동을 연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유랙티브는 이번 훈련이 나토와 러시아 간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됐다고 지적했다.
훈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러시아를 겨냥해 핵잠수함 2척 배치를 명령하기 직전 시작된 것이기도 하다. 언급한 핵잠수함이 핵무장 잠수함인지, 핵추진 잠수함인지는 불분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핵잠수함이 배치됐느냐는 질의에 위치는 특정하지 않은 채 “그 지역, 있어야 할 지역에 있다”고만 답했다.
올해 초 나토는 발트해 해저 케이블을 겨냥한 사건이 증가하면서 드론을 이용한 작전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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