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한국 딜로이트, '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개최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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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국내 상장법인 사외이사, 감사위원 및 감사를 대상으로 ‘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다.

딜로이트 그룹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내부통제 및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상훈 한국 딜로이트 그룹 T&T 부문 Cyber Risk & Compliance 본부 수석위원이 디지털 전환과 신기술의 발전, 특히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 환경을 진단한다. 이 수석위원은 최근 주요 보안 사고 사례를 통해 사이버 공격이 기업의 실질적인 경영 리스크로 직결된다는 점을 소개하고, 감사위원회가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점검해야 할 핵심 사항과 내부통제 및 법적 컴플라이언스 준수 방안, 전략적 역할에 대해 통찰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 세션에서는 임정하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올해 개정 상법과 이사회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신설,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독립이사 도입 및 선임비율 확대, 감사위원 선·해임 시 3% 룰 강화 등 개정된 상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이사의 충실의무의 의미를 짚기 위해 마련됐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자금 관련 부정행위에 대한 대응방안과 지배기구의 실질적인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불확실성 시대의 자금부정 방지 해법’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좌장은 김기영 한국회계학회 차기회장 겸 명지대 경영대학 교수가 맡으며, 패널로는 장정애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노준화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정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내부회계관리제도 CoE 센터장, 이승영 한국 딜로이트 그룹 AI Asset & Analytics 그룹 리더가 참여한다. 패널토론에서는 내부통제 강화방안, 법적·제도적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 자금사고 예방을 위한 솔루션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폭넓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기업 거버넌스를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만큼,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제도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들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실행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일 대면 교육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양방향 소통과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소규모로 개최되며,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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