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전략분야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직무훈련을 제공하고, 중앙부처의 인력 양성 계획에 따라 협약기업의 훈련 수요를 반영해 직업능력 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무상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이 사업을 기반으로 실효성 높은 항공정비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한 결과 지난 2022년에 이어 두번째 S등급을 받았다.
앞서 융합원은 2021년 공동훈련센터 선정 이후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실전적 교육과정을 꾸준히 확대·정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천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항공실험실습동과 엔진실험실습동을 완공했다.
현재까지 34개 과정에서 2901명의 항공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올해 교육수료생 목표치는 633명으로, 누적 교육생이 3000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원장은 “항공정비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신 정부와 인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정부··지자체와 지역 항공산업계, 훈련생 등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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