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BNK경남은행, 공무원·공기업 재직자 전용 드림통장·적금 출시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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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공무원·공기업 재직자 전용 상품인 ‘BNK 공공 드림통장’과 ‘BNK 공공 드림적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두 상품은 영업점, 모바일뱅킹앱(App)에서 가입할 수 있다.

BNK 공공 드림통장은 급여 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월별 이자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통장 일별 잔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우대금리(2.5% ~ 4.0%)가 적용된다.

수수료 우대 혜택으로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경남·부산은행 CD/ATM 타행이체 수수료 ▲경남·부산은행 CD/ATM 마감 후 현금인출 수수료 ▲타행 ATM 출금 수수료(최대 월 10회) 등이 면제된다.

BNK 공공 드림적금은 마케팅 동의(0.4%), 계약기간 3분의 2 이상 급여이체(1.4%), 계약기간 3분의 2 이상 경남BC카드 월 30만 원 이상 이용(1.4%) 등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3.2%의 우대금리(세전)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모두 받으면 최고 연 4.7%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월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1만원 단위로 납입이 가능하다.

박진용 개인고객부장은 “공무원과 공기업에 재직 중인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BNK 공공 드림통장과 BNK 공공 드림적금을 각각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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