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UFC 플라이급 랭킹 6위 티아라 타츠로(일본)과 맞대결을 벌이는 박현성이 승리를 자신했다.
박현성은 내달 3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타이라와 경기한다.
대회 명칭은 ‘UFC 파이트 나이트: 타이라 vs 박현성’으로, UFC 최초로 성사된 한일전 메인 이벤트이자 최초의 ‘아시아인 vs 아시아인’ 메인 이벤트다.
애초 타이라는 4위 아미르 알바지와 붙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빠지면서 박현성이 긴급 투입됐다.
박현성은 31일 진행된 UFC 미디어데이에서 “2, 3라운드에 KO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대로 내 기량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이길 수 있는 그림을 계속 그리고 있고, 실제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확실히 타격은 내가 더 낫다”고 덧붙였다.
이에 타이라는 “박현성이 나와 같은 수준의 선수와 싸우는 건 처음”이라며 “1라운드 만에 이게 실수란 걸 깨닫게 될 것”이라고 반격했다.
박현성은 톱10 진입을 노린다.
박현성이 이번 경기 승리 시 현재 타이라의 랭킹인 6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승리한다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은퇴한 이후 약 2년 만에 첫 한국인 파이터 UFC 랭킹 진입이 된다.
한국 최초 UFC 플라이급 랭킹 진입이란 의미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인터넷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