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이동진 총장이 지난 17일 교내에서 교보생명 이효영 상무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양사이버대는 교보생명 전 구성원과 지역 영업점 재직자들에게 원격대학 위탁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일과 학습을 병행, 자기 계발과 직무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 특히 건양대병원과 협력, 일반검진과 종합건강검진, 장례식장 이용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교보생명은 건양사이버대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다윈(DA-Win)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제공한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이번 202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2차 원서 접수에 산업체 위탁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등록금 50%도 감면 받는다.
이 총장은 “양기관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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