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폭염 속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혹서기 선풍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22개 시·군의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풍기 1200대를 지원하는 계절 맞춤형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지원은 생활환경과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GIST,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교육 확대 협약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인 대학(원)생의 청렴의식 내재화와 교직원의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 내 권익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학(원)생 청렴가치관 확립을 위한 교육 ▲대학교 교직원의 청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대학 협업 청렴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청렴교육 정규교과 개설 ▲대학(원)생·교직원의 고충 상담 및 해소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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