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北, 주한미군 뒤집힌 동아시아 지도에 반발…"전략적 흉심 드러내"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은 19일 주한미군 교육용으로 알려진 뒤집힌 동아시아 지도의 의미에 대해 “미국의 아시아침략기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침공도”라며 반발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거꾸로 된 지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라는 개인 필명 안혁명의 글을 전하면서 “이 지도는 주한미군을 ‘신속기동군화’해 어떻게 하나 아시아지역에서 패권적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침략적 흉심을 가감 없이 그대로 드러내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용지도는 단순한 지형지물의 축도가 아니라 군사행동과 전술이 반영된 작전도이며 포위는 방어가 아니라 공격을 의미하는 군사적개념”이라며 “새 지도는 주한미군의 ‘전략적유연성’ 확대가 보다 공세적으로 진화됐음을 알리는 산증거”라고 덧붙였다.

통신은 “이 지도에는 한국의 평택미군기지에서 사방으로 뻗어나간 화살표들이 그어져 있다”며 “이것은 사실상 아시아지역의 어디에서 전쟁이 일어나든 한국이 그 전초기지, 발진기지가 돼야 한다는 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결국 이 지도는 주한미군의 ‘전략적유연성’ 확대란 본질에 있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한국이 미국의 ‘돌격대’로 참전할 가능성이 100%라는 것을 쪼아박은 일종의 명령서”라고 강조했다.

앞서 주한미군이 올해 초 한반도를 거꾸로 뒤집은 동아시아 지도를 내부 교육용으로 제작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한미군의 역할 조정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지난 5월 하와이 심포지엄에서 “주한미군은 북한 격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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