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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후쿠시마현에도 30일 러시아 캄차카 반도 인근 강진으로 지진해일(津波·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현지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날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 등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3m 쓰나미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후쿠시마현 이와키(いわき)시 오나하마(小名浜)항, 소마(相馬)항에는 오전 11시 쓰나미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9시 5분께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쓰나미 경보를 우려한 조치로 보인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14일부터 13차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해 내달 1일까지 7800t의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었다.
앞서 이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캄차카 반도 인근 해안에서 규모 8.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도 규모 8.0의 지진이 캄차카 반도 인근 해안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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