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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올해 1분기 베스트 CEO로 장유농협 김병일 조합장이 선정되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베스트 CEO는 분기별 생명보험 최고 업적을 기록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최근 생명보험 사업은 농축협의 비이자이익에 도움이 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 수해복구 활동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는 31일 산청군 신안면 일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방문해 굴삭기와 낫으로 토사에 휩쓸린 농가 정리,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 부자재 정리 등 수해복구를 했다.
이날 산청군 이승화 군수도 현장에 방문해 폭염 속에서도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이 진행된 경상남도 산청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수해복구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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