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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30일 개관 6주년 기념 ‘해피 복지관 Day’ 행사에 성일상사, 박윤규치과, 마산정안과, 이일종합식품에서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관은 마산회원구 거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에게 열무물김치 3㎏을 전달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명에게 영양식을 대접했다.
◇진주세무서, 산청지역 수해 성금 120만원 기탁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9일 진주세무서 신민섭 서장 및 과장들이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 참여로 마련했다.
진주세무서는 현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지역 납세자들이 피해 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폭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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