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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는 19일 하루, 집중호우 관련 사망자 1명, 실종 4명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 기준으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사망 1명, 심정지 1명(병원 이송), 실종(매몰 추정) 4명, 확인중 4명이다.
발생 시간대별 지역과 사고 내용을 보면, 먼저 오전 9시25분께 산사태로 산청군 산청읍 병정리 444-1 주택이 토사에 휩쓸렸고, 심정지 상태의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오전 10시6분에는 산청읍 부리 353-3 주택이 무너져 거주자 1명이 매몰됐으나 무사히 구조했다.
오전 10시46분에는 산청읍 내리 1121 주택이 무너지면서 4명이 매물됐고, 이 중 1명 사망, 1명 실종이고 2명은 구조됐다.
오전 11시11분에는 산청읍 외고리 509 주택 마당에 물이 차면서 2명이 고립됐고, 11시34분께는 산청군 신안면 안봉리 산51-5 주택에 물리 불어 1명이 고립됐는데 모두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다.
그리고 낮 12시16분께 의령군 대의면 마쌍리 442-1 인근 양천강 범람으로 고립된 3명을 구조했다.
낮 12시 35분께는 산청군 산청읍 부리 319 주택이 무너져 부모 등 3명이 깔려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2시 43분께는 합천군 삼가면 학동길 26-21 주택이 침수되어 고립된 1명을 구조 완료했다.
12시 56분께는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집에 할아버지가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 중에 있다.
오후 1시7분께는 산청군 시천면 사리 239 인근, 오후 1시24분께는 사리 산55-3 인근에서 차량이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돼 총 3명을 구조했다.
오후 1시49분께는 산사태로 고립된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122-5 주택 거주자 2명을 구조했다.
또, 오후 2시18분에는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해수욕장 앞에 고무보트가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이 출동해 2명을 구조했다.
오후 2시20분께 산청군 시천명 가리 277 인근에서 물이 범람해 차량 위에 고립된 2명을 구조했고, 사리 250-7 자양보 유원지에서 실종되었다는 여성 1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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