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소방안전본부 신속구조팀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신속구조 분야 전국 2위를 차지한 ‘광주 신속구조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 신속구조팀은 서부소방서 이광복 구조팀장과 임성환·조장원 소방장, 박기성·이혜준 소방교, 신상돈 소방사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광주 신속구조팀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했으며 전국 19개팀과 화재 진압, 구조·구급 전술, 최강소방관, 신속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광주 신속구조팀은 결속력와 전술수행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김희철 광주소방안전본부 119대응과장은 “이번 수상은 실제 현장과 다름없는 반복 훈련과 결속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체계적인 구조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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