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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교통·생활·서민경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기초질서확립 공동협의체 구성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공동협의체는 광산경찰서, 광산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광주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기초 질서 준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 사회 동참을 이끌 방침이다.
광산경찰은 내달 말까지 3대 기초질서 확립 예방·홍보·계도 활동에도 집중한다. 9월부터는 가용 경력을 집중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광산구, ‘폭우피해 복구·주민안전 확보’ 총력
광주 광산구는 지역 내 호우피해 현장을 복구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 18일부터 굴삭기와 덤프 총 119대를 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도로에 쌓인 토사 제거와 유실된 도로 경사면을 신속하게 복구해 호우 피해 복구와 응급 복구에도 총력 대응했다.
구는 손상된 도로 파임(포트홀)은 일제 정비해 인근 주민의 2차 피해를 예방했다. 또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방역 활동도 진행했다. 수해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한 물웅덩이 대량 발생으로 인해 매개모기감염병 등이 유행할 수 있어 신속한 방역이 필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