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김주형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가 된 김주형은 전날 공동 44위에서 공동 54위로 내려갔다.
김주형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대회 컷을 통과했다.
공동 10위(15언더파 198타)와는 7타 차이로, 최종 라운드에서도 상위권 도약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김주형은 8번 홀(파3)까지 버디를 3개 낚았다.
하지만 9번 홀(파4)부터 13번 홀(파3)까지 보기 3개를 범하며 제자리걸음 했다.
김주형은 16번 홀(파4),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악샤이 바티아(미국)는 이날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였던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바티아는 2023년 배러쿠다 챔피언십, 2024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 이어 PGA 투어 통산 3승을 노린다.
유러피언투어(DP 월드투어) 8승을 보유한 올레센은 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공동 3위엔 이날 11언더파 60타를 쳐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운 커트 기타야마(미국)가 자리했다.
윈덤 클라크(미국)는 공동 12위(14언더파 199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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