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아이템 조작 판매한 자회사 직원 중징계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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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넷마블의 ‘RF 온라인 넥스트’ 게임 아이템을 임의 조작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된 자회사 직원이 중징계를 받았다. 회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21일 RF 온라인 넥스트 홈페이지에 ‘비정상 아이템 판매 관련 후속 대응 안내’를 공지했다.

넷마블은 지난 10일 RF 온라인 넥스트 일부 거래 아이템 매물량이 이례적이라는 제보 확인 결과 자회사 넷마블엔투 개발실 직원의 비정상 아이템 판매 사실을 확인했다고 유저들에게 알렸다.

이 직원은 회사 데이터베이스(DB)에 직접 접근해 반중력 드라이브 강화 수치를 +10으로 임의 조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작된 반중력 드라이브는 2개 캐릭터를 이용해 각 다른 서버 거래소에 판매됐고, 약 500만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넷마블은 해당 계정을 영구 정지와 함께 압류하고 문제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했다. 또 비정상적으로 유통된 +10 반중력 드라이브 16개를 전량 회수했다. 아울러 이를 구매해 피해를 입은 유저 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을 지급했다.

넷마블은 조사 과정에서 내부 문제 직원 1명의 단독 소행으로 다른 직원이 가담하거나 추가적인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넷마블은 “해당 직원에 대해 가장 강력한 수준의 인사 조치를 진행했고,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통해 본보기를 삼겠다”며 “이러한 조치가 일시적인 대응에 머무르지 않고 신뢰 회복에 이르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절치부심하겠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내부 직원의 DB 접근 권한을 최소화하고, 거래소 등록 아이템에 대해서는 획득 또는 강화 이력 정상 유무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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