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대전=뉴시스]김덕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 5일 서해안해수욕장 일대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단속을 벌여 총 2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이중 거짓표시 업체 10곳과 미표시 10곳에 대해서는 각각 형사입건과 과태료 213만원을 부과했다.
농관원은 또 쇠고기 이력번호 거짓표시 업체 1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70만원 처분을 내렸다.
피서철을 맞아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집중단속에는 특별사법경찰관 20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서해안 해수욕장 9개소(대천, 춘장대, 만리포, 몽산포, 삼길포 등) 일대와 주변 음식점, 정육점, 캠핑장 등에서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했다.
그 결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음식점 14곳, 즉석제조업체 4곳, 정육점 1곳, 캠핑장 1곳과 쇠고기 이력번호를 거짓표시한 정육점 1곳 등 총 21곳을 단속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5건) ▲반찬류(4건) ▲돼지고기(3건) ▲콩(3건) ▲쇠고기(2건) ▲흑염소(2건) ▲닭고기(1건) 등이다.
농관원은 이와 함께 농산물명예감시원 26명을 배치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천, 만리포 등 유명 해수욕장과 인근 음식점 등 283개 업체에 대한 원산지표시 홍보활동도 벌였다.
이승한 충남지원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우리 농식품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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