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에 본사를 둔 친환경 생활용품 생산 기업인 대성인더스의 제품 6개가 환경부와 녹색소비자연대의 화학물질 저감 우수제품에 선정됐다.
28일 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올해 제2차 화학물질 저감 우수제품 심사 결과 9개 우수제품이 선정됐다. 이 중 대성인더스의 제품이 6개를 차지했다.
대성인더스의 제품은 습기제거제와 세정제, 세탁세제, 탈취제 등 6개 생활용품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올해 제2차 심사와 관련해 지난 5월부터 공고, 서류검토, 현장실사, 종합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신규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받은 제품은 2028년 7월까지 3년 간 우수제품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가습기 살균제 사고 이후 유사사고 재발방지와 안전한 제품의 제조·유통을 위해 정부와 함께 화학물질 저감 우수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심사 과정에서 전 성분의 공개는 물론, 제조 과정과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성인더스는 2015년 설립한 친환경 제설제와 제습제, 주방세제류를 주로 생산하는 향토기업이다.
박재상 대성인더스 대표는 “군 단위 농공단지에서 생산한 제품이 환경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은 회사 차원에서 큰 성과”라며 “항상 소비자의 뜻에 맞춰 친환경적이고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