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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4일부터 대전하나시티즌과 ‘대전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어’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 프로 축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을 투어하는 이 프로그램은 총 8회(8월21·28, 9월5·12·26, 10월2·16·23)에 걸쳐 진행된다.
상품 예약은 ‘여기어때’ 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다른 플랫폼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투어는 스타디움 내 프레스존, 플레이어존(락커룸), 그라운드 등 주요 시설을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후에는 투어버스를 이용해 유성구 봉명동 문화거리 또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하차해 대전 시내 자유여행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전하나시티즌 MD 굿즈와 꿈돌이라면이 제공된다. 회차별 1명을 추첨해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 1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더 많은 스포츠 팬들이 대전에 방문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전을 방문하는 스포츠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인터넷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