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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그룹 드림캐쳐 유닛 ‘유아유’가 미국 투어 첫 공연을 마쳤다.
소속사 드림캐쳐 컴퍼니는 유아유 멤버 지유·수아·유현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유아유 2025 더 퍼스트 팬콘 [플레이리스트 #유 아 유] 인 그랜드 아메리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고 28일 밝혔다.
유아유는 오프닝 곡 ‘애티튜드(Attitude)’로 팬들과 인사했다. 이어 유아유는 솔로 무대로 3인 3색 개성을 보여줬다. 또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콘서트는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아유는 여러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을 펼쳤다.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재미와 감동을 잡은 공연을 완성했다.
공연을 마무리한 유아유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유아유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빠르게 첫 투어를 할 수 있음에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에게 감사하다. 많이 설레는데 재밌게 공연하고 즐기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유아유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첫 팬콘 투어에 돌입했다. 뉴욕에서 시작한 유아유 미국 팬콘서트는 총 14개 도시에서 이어간다.
유아유는 지난 5월28일 공식 데뷔했다. 유닛명은 지유·수아·유현에서 한 글자씩 가져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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