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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18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신속하게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일손부터 보태고, 대책부터 챙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집과 농경지 침수, 생계 지원, 임시 주거와 생필품 등 지금 당장 필요한 일부터 하나하나 살피겠다”며 “집과 농경지 침수 등 피해 복구와 생계 지원, 당장 거처할 임시 주거와 생필품 등 지금 당장 필요한 일부터, 하나하나 살피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정부를 향해 “실질적인 지원 대책 추진도 서둘러 달라”며 “필요하다면 추경도 단호히 편성해야 한다. 이럴 때 정치가, 정부가, 국가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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