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배소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했다.
배소현은 3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가 된 배소현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배소현은 우승 상금으로 1억8000만원을 챙겼다.
지난해 3승을 거둔 배소현은 올해 첫 승을 거두며 통산 4승을 쌓았다.
지난해 9월 KG 레이디스오픈 이후 11개월 만의 우승이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배소현은 7, 8번 홀 연속 버디로 선두에 올랐다.
이어 14, 15번 홀에서 또 연속 버디를 낚아 2타 차 선수로 치고 나갔다.
성유진, 고지원이 배소현을 막판까지 추격했으나, 1타 차 우승을 지켜냈다.
나란히 18언더파 270타가 된 성유진과 고진원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상금과 대상포인트 1위 이예원은 15언더파 273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고지원의 언니 고지우는 공동 10위(13언더파 275타)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인터넷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