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서민재 "아이 지울 수 없어…무시·외면 생명 말살" 친부 또 저격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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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서민재(32·개명 후 서은우)가 또 한 번 아이의 친부 A씨를 겨냥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서민재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이 담긴 이미지를 올렸다.

그는 “아기가 생겼고, 심장 뛰는 소리 듣고 나니 지울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혼자 만든 아이가 아닌데 혼자 알아서 하라는 말은 공감 능력 낮은 소리”라며 아이의 친부와 악플러들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또 “아무리 아이를 버리고 싶어도 자기 행동에 대한 결과는 져야 하는 게 당연하다”며 “본인의 의사가 어떻든 아이의 친부라는 이유만으로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사회적 도덕적 의무”라고 강조했다.

서민재는 “나는 임신한 상태로 모든 약속을 저버린 상대에게 외면 당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핑계를 만들고자 한 고소와 비방으로 인격을 유린 당했다”며 “그래도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본인이 최우선이고 마음이 안 드는 것은 없던 일로 만들고 싶더라도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친부로서 생명에 대한 최소한 도리와 의무는 해야 한다. 무시하고 외면하는 것은 인격과 생명을 말살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이번 글은 하루 전 서민재가 SNS를 통해 아이 친부 A씨를 저격한 데 이은 후속 메시지다.

그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A씨가 외제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며 “자기 아기 임신한 여자를 고소하고 카톡 차단해놓고 동호회 활동은 열심히 한다”며 비판했다. A씨가 근무 중인 가구 브랜드 계정을 태그하며 “생명 유린하는 직원을 괜찮다고 생각하느냐”고 항의성 발언도 했다.

서민재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A씨가 자신을 계속 피하자 공개적으로 이를 알린 것이다. 그의 실명과 학교, 학번, 나이, 직장 등 신상은 물론 아버지 이름과 직장도 공개했다.

A씨 측은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서민재 측은 “A씨에게 원하는 것은 아이 아버지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이를 위한 진정성있는 대화”라고 대응했다.

서민재는 12월13일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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