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안산시, 40일간 주민총회 시민 2만2천명 참여했다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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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40일간의 주민총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시민 2만2000여명이 참여해 200여 건의 주민제안을 쏟아냈다.

안산시는 지난 6월14일 상록구 사이동에서 시작한 25개 동별 ‘2025년 주민총회’를 지난 23일 단원구 와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별 주민총회는 25개 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2026년도 자치계획 및 주민참여 예산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공동체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나의 이야기를 우리의 이야기로’를 주제로, ‘공감’을 테마로 총 40일 간 25개 동에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25개 동 주민총회를 일일이 찾아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시민들은 총회에서 환경·안전·공동체·교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90여 건의 자치 계획 사업과 110여 건의 주민참여 예산사업을 제안, 사전투표와 현장 투표를 통해 직접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전투표와 온라인투표를 병행하고, 세대·성별·장애·국적을 불문한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를 유도했다.

주요 제안 사업은 ▲걷기 좋은 마을 조성과 마을 지도 제작 ▲주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개최 ▲취약계층 대상 식생활 및 마음 건강 지원 ▲주민 주도의 마을 환경개선 ▲주민 화합을 위한 마을축제 ▲도심 속 자연 자원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이다.

안산시는 주민총회가 안산형 주민자치회의 핵심으로, 직접민주주의 실현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참여 인원을 살펴보면 지난 2022년 1만3318명, 2023년 1만6353명, 2024년 1만9337명에 이어 올해 2만2000여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지역 의제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함으로써 주민 간 갈등 해소는 물론, 살고 싶은 도시 안산을 구현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각 동 주민자치회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뜻이 담긴 현안들이 지역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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