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소비 쿠폰 신청과 사용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일명 ‘민생 소쿠리(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 특공대’를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아직 소비 쿠폰을 신청하지 못한 가정 등을 찾아가 신청과 사용 방법 등을 설명한다.
지난달 3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특공대는 노인, 장애인 등의 가정을 방문해 소비 쿠폰 관련 사용기간, 사용처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가정방문 외에도 경로당·복지관·요양시설 등을 찾는다.
또 31개 동별로 구성된 이들은 각 동장이 운영을 총괄하는 가운데 조기 사용을 위한 캠페인도 한다. 시는 이를 오는 10월31일까지 이를 운영하되 1·2차 소비 쿠폰 신청률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소비 쿠폰이 시민·소상공인 등의 일상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소비 쿠폰 신청·사용에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0시 기준 안양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은 92.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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