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한국 양궁 대표팀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홈구장에서 소음 적응 훈련을 실시한다.
KIA는 8월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양궁 대표팀의 훈련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9월 광주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치르는 양궁 대표팀은 소음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기 위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궁 대표팀은 지난 25일 프로야구 KT 위즈의 홈구장인 수원 KT위즈파크를 방문해 소음 적응 훈련과 컴파운드, 리커브 등 실전 훈련을 소화했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KIA-한화전에 앞서 안산(광주은행)과 한승연(한국체대)이 시구를, 김우진(청주시청)과 소채원(현대모비스)이 시타를 한다. 시포는 이우석(코오롱)과 김종호(현대제철)가 맡는다.
2일과 3일 한화전에는 각각 가수 우즈와 가수 영탁이 시구자로 나선다.
우즈는 “시구를 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팀의 멋진 경기를 응원하겠다”며 “제 곡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게 해준 곽도규 선수가 하루 빨리 부상을 털어내고 마운드에 설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탁은 “시구자로 초청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한여름 무더위보다 뜨거운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을 직접 들을 수 있게 돼 설렌다”며 “선수들 모두 부상 조심해 주시고, 멋진 경기를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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