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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은 27일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루턴 타운(3부리그)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후반 35분 미키 판더벤 대신 교체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등번호 18번 유니폼을 입은 양민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공격포인트을 올리진 못했으나, 짧은 시간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양민혁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군 경기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4년 7월 토트넘 입단을 확정한 양민혁은 K리그1 강원FC에서 뛰다가 지난해 12월 영국으로 건너가 빅리그 데뷔를 준비했다.
하지만 토트넘 1군 진입 벽은 높았다.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양민혁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올해 1월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해 정규리그 14경기에서 2골을 터트렸다.
임대 생활을 마치고 토트넘으로 복귀한 양민혁은 지난 6일 시작된 토트넘의 프리시즌 훈련부터 합류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2일 토트넘의 프리시즌 첫 경기였던 레딩과 경기에선 교체 명단에 올랐으나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1군 데뷔가 미뤄진 양민혁은 하루 뒤인 23일 팀 훈련 대신 구단 21세 이하(U-21)팀의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했다.
연령별 팀이지만, 양민혁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실전에 나선 첫 경기였다.
U-21 팀에서 예열을 마친 양민혁은 이날 루턴 타운과 경기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후반에 나와 비공식 토트넘 1군 데뷔전을 마쳤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3부리그에서 치르는 루턴 타운과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날 토트넘은 4시간 간격을 두고 프리시즌 경기를 두 차례 치렀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최대한 많은 선수에게 출전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선수단을 나눠 두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앞서 영국 런던의 홋스퍼 웨이 훈련장에서 치른 3부리그 위컴과 친선전에서도 2-2로 비겼다.
위컴전에는 손흥민이 ‘캡틴’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까지 뛰다가 루카 윌리엄스 바르네트와 교체됐다.
레딩전에서 후반만 뛰고 공격포인트에 실패했던 손흥민은 이날도 침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