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에어부산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항공기 전대차 계약을 맺고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한다.
5일 에어부산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두 회사는 에어버스 A321-200 항공기 1대에 대해 전대차 계약을 오는 9월 맺을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259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올해 9월29일부터 2030년 5월24일까지다.
해당 항공기는 2012년 5월18일 제작돼 기령은 약 13년이다.
에어부산은 올해 초 21대의 항공기를 운항했지만, 지난 1월28일 부산에서 홍콩으로 향하려던 BX391편 항공기에 불이 나 전손 처리돼 20대의 항공기를 운용했다. 이마저도 2대는 해외 외주정비 공정 지연으로 기재를 활용할 수 없었다.
이후 에어부산은 기재 부족으로 인해 일부 항공편 운항을 감편하는 등 실적에도 영향을 받았다.
에어부산은 올 2분기 매출액은 171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2354억원)과 비교해 27.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1억 적자를 기록했다. 181억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에어부산은 올 3분기 여름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회복 및 기단 정상화를 통해 운항을 정상화해 실적을 개선할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여름 성수기 부산~세부 재운항, 부산~코타키나발루 및 다낭 증편, 부산·인천~보라카이 부정기편 노선 운항을 통해 인기 노선을 선점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사업 계획을 고려한 적정 기단 유지를 이어가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재 가동률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업계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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