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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어린이 안전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어린이 돌봄부터 교통, 식품, 환경, 시설 등 어린이 생활 전반의 안전 확보 방안이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아동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대책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안전 인프라 확충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 및 홍보 등이다.
시는 강화된 어린이 활동공간 안전관리 기준적용에 따라 분야별 안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 시,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1차 운영위원회’ 개최
경기 오산시는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평생학습 기회특구 운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 방향 논의를 위해 진행됐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 ▲2025년 사업계획 공유 및 수정 제안 ▲향후 추진 일정 안내 등으로 실행 가능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 구축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올해 평생학습 기회특구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역 기반의 실천적 모델 구축과 운영체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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