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울산소식]농협 '왕진버스'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바로보기 폰테크

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은 오는 29일부터 지역 최초로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농촌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 약 600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통합봉사회와 연계해 기초 건강검진, 온열질환 예방교육, 맞춤형 건강 상담 등을 제공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과 응급처치 안내, 폭염 대비 행동수칙 홍보, 전문한의약품 처방 탕약, 부채 등을 준비해 농업인의 건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울산시, 울주군, 농협중앙회 울산본부가 주최하고, 두북농협이 주관해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교 체육관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총사업비는 4600만원이며,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소속 의료진 40명이 참여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진은 양·한방 진료, 검안, 질병관리 및 예방 교육을 한다. 특히 혈압, 혈당, 초음파 골밀도 검사, 치매 선별검사, 골다공증 주사처치, 근골격계 치료, 물리치료 등 one-stop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새울원전, 서생·온양 66개 마을 경로당에 냉방기기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서생·온양 66개 마을 경로당 등에 총 1000만원 상당의 에어서큘레이터를 긴급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기후약자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에어서큘레이터는 냉방기기의 효율을 높이고 실내 공기 순환을 도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원 대상마을 중 26곳은 새울본부의 각 부서와 1대1로 결연된 자매마을로, 해당부서 직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서큘레이터를 전달했다.

◇울주진하해변축제, 25·26일 이틀간 개최

‘2025 울주진하해변축제’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울주군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울주진하해변축제는 진하해수욕장 등 인근 관광지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진하 대표 축제다.

올해 축제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앞 특설무대에서 아름다운 색소폰 선율로 공연의 막을 열고, 가수 김범룡이 낭만과 추억,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26일에는 청춘의 열정을 담은 인디밴드 락 공연 ‘청춘락페스티벌’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팔각정과 명선도에 조성된 야간 경관조명 산책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진하를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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