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울산 KTX역세권 일대 'AI 특화 산업단지' 조성…동남권 10개 기관 참여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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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KTX 울산역 일대에 AI(인공지능)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KTX 역세권일대가 AI 솔루션 개발, AI 인재 양성, 중소·중견 제조업의 AI 전환 등 포괄적인 AI 특화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울산과학대는 5일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이지스자산운용이 주도하는 초광역 산학연관 컨소시엄과 ‘동남권 AI 스마트 허브’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동남권 교육연합체로 울산과학대 외에 연암공과대, 울산대, 춘해보건대가, 기업협의회로 이지스자산운용,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상공회의소,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 차세대기업인클럽, 울산에이아이데이터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이후 울산과학대와 연암공과대를 중심으로 한 동남권 교육연합체와 국내 1위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KTX 울산역 역세권에 AI 솔루션 개발, 인재 양성, 중소·중견 제조업의 AI 전환을 위한 포괄적인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남권 AI 스마트 허브’는 단순한 기술 단지를 넘어 교육, 연구, 산업, 주거, 의료가 융합된 국내 최초의 자족적 혁신 생태계로 설계된다. 허브는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제조 AI 심 팩토리 오픈랩 ▲수직형 스마트팜 ▲오피스 및 주거시설 ▲동남권 헬스케어센터 등 모두 5개의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공공, 교육, 중소기업의 특화된 수요를 충족하는 고성능 GPU 기반 데이터센터로 구축된다. 특히 국정원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별도 망을 구성해 공공 및 의료기관의 민감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제조 AI 시뮬레이션 오픈랩은 학생과 기업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시뮬레이션 및 실증 연구소로 운영된다. 수직형 스마트팜은 미래형 농업 기술의 테스트베드이자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된다.

오피스 및 주거시설은 국내외 우수 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첨단 업무 공간과, 학생, 연구원, 교직원 등 핵심 인재들을 위한 고품질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동남권 헬스케어센터는 지역민과 허브 구성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허브 내에 ‘중소기업 전용 제조 AI 솔루션 개발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해 지역 기업들의 AI 기술 도입 및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기업협의회는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수요 조사 TF’를 구성해 허브의 조기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또 ‘AI 아카데미’를 설립·운영해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은 “이번 허브 구축은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글로컬 비전의 물리적 구현체”라며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부를 지탱해 온 울산과학대학교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50년 성장을 이끌 AI 기술과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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