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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ENA 여성 인디 싱어송라이터 서바이벌 ‘하우스 오브 걸스'(‘하오걸’)에서 유아·뷰·시안이 우승했다.
27일 ENA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하우스 오브 걸스’ 최종회에서 이들은 강력한 지셀·서리·키세스 유닛과 맞붙어 우승 유닛이 됐다.
유아·뷰·시안은 파이널 첫 무대에서 1세대 K팝 걸그룹 ‘S.E.S’의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절묘한 하모니를 더해 ‘아티스트 메이커’들의 호평을 받았다. ‘자우림’ 김윤아는 “뷰의 ‘스캣’이 자유로워 보여서 좋았다”고 칭찬했다.
지셀·서리·키세스는 그룹 ‘DJ DOC’의 ‘여름 이야기’를 선곡해 맞섰다. 하지만 유아·뷰·시안이 이들보다 16점 많은 360점을 받아 앞서갔고, 2라운드인 신곡 미션 점수까지 포함해 최종 620점을 얻었다. 결국 7점 차로 지셀·서리·키세스를 제쳤다.
팀의 리더 유아는 “그동안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감격했다. 뷰는 “제가 만드는 음악으로 보답드리겠다”며 뭉클해했다. 시안은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는데 제 가능성을 믿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우스 오브 걸스’는 시청률 등의 측면에서 화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디 지원 프로그램이 줄어든 상황에서 가능성 있는 인디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을 긴 호흡으로 조명해 호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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