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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쿠팡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 친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쿠팡은 일하는 부모가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모성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쿠팡 여성 근로자는 임신과 출산 전 과정에서 단계적인 단축근무 및 정기적인 태아검진휴가를 보장받으며 최대 1년의 육아휴직도 사용할 수 있다.
쿠팡은 임직원의 모성보호제도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담 부서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한다.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2022년 기준 육아휴직과 육아기 단축근로 사용 비율은 2020년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여성 배송 근로자의 생리휴가 사용 비율도 약 89%에 이른다.
쿠팡은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 가족 행사도 여러 차례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인 ‘패밀리데이’에 쿠팡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패밀리데이는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 시작됐다.
임직원이 부모·자녀 등 가족과 함께 일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일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우 멤버십 절약 혜택 대결, 쿠팡 OX 퀴즈, 사내 밴드 동호회 ‘쿠뺀’ 축하공연, 가족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해 5월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전사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가족 그림 공모전’을 열었다.
또 자녀들의 그림을 사내에 전시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쿠팡은 지난해 임직원의 일과 육아 양립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가족친화직장교육을 도입했다.
가족친화직장교육을 실시하며 놀이 육아법과 모성보호제도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육아휴직, 단축근로 제도 등 가족 친화적 제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일과 가정, 삶이 균형을 이루는 문화를 조성하려는 쿠팡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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