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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일본인 투수 센가 코다이(뉴욕 메츠)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지만, 안타를 때려내진 못했다.
이정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25~26일 메츠전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던 이정후는 이날 침묵하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무산됐다. 시즌 타율은 0.254에서 0.252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지난 5경기에서 2루타 3개를 치는 등 타율 0.364로 뜨거웠던 타격감은 한풀 꺾였다.
1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센가의 주무기인 포크볼에 방망이를 냈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3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등장한 이정후는 출루에 성공했다. 풀카운트에서 피치클록을 위반한 센가에게 볼 1개가 부과되면서 이정후가 1루로 걸어 나갔다.
그러나 이정후는 후속 타자 엘리엇 라모스의 3루 땅볼 때 2루에서 포스 아웃을 당했다.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서 찾아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1-1로 팽팽하던 4회말 2사 1, 2루에서 이정후는 센가의 바깥쪽 포크볼을 걷어 올려 유격수 뜬공에 머물렀다.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1루수 땅볼에 그친 이정후는 팀이 3-5로 뒤진 9회말 1사 메츠의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라모스의 몸에 맞는 공, 라파엘 데버스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맞이했지만, 윌리 아다메스와 맷 채프먼이 연거푸 삼진을 당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샌프란시스코(54승 52패)는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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