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전설' 러데키, 세계선수권 자유형 1500m 우승…통산 금메달 '22개'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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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세계 여자 수영계의 ‘살아있는 전설’ 케이티 러데키(미국)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통산 22번째 금메달을 수집했다.

러데키는 29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26초44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자유형 1500m 세계기록(15분20초48) 보유자인 러데키는 2023년 후쿠오카 대회 이후 두 대회 만에 이 종목 정상을 탈환했다.

세계선수권 여자 자유형 1500m에서만 개인 통산 6번째 금메달이다.

은메달은 15분31초79의 유럽신기록을 작성한 시모나 콰다렐라(이탈리아)의 차지가 됐다. 콰다렐라는 러데키가 부진을 겪은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과 불참한 2024년 도하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라니 팰리스터(호주)가 15분41초18을 기록하고 동메달을 가져갔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를 포함해 통산 14개의 메달(은 4개·동 1개)을 딴 러데키는 이번 여자 자유형 1500m 금메달이 세계선수권 개인 통산 22번째 금메달이다.

지난 27일 벌어진 여자 자유형 400m에서는 동메달에 만족했으나 여자 1500m에서는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세계선수권에서 통산 28개의 메달(금 22개·은 5개·동 1개)을 딴 러데키는 남녀 선수를 통틀어 통산 메달 수 2위를 달린다. 33개의 메달(금 26개·은 6개·동 1개)을 수확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1위다.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는 케일리 매쿈(호주)이 57초16을 작성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년 도쿄,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배영 100m 2연패를 이룬 매쿈은 대회 신기록을 써냈다.

피터 쿠체(남아프리카공화국)가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1초85의 아프리카신기록을 쓰고 우승했다.

여자 평영 100m 금메달은 결승에서 1분05초19의 기록을 낸 안나 엘렌트(독일)에게 돌아갔다.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딴 엘렌트의 개인 통산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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