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제2의 부산 화재 막는다…울산 북구, 노후 아파트 점검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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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가 노후 아파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섰다.

북구는 4일 한우리아파트에서 북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공동주택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확보와 위험물질 및 화기관리 적정 여부, 가스용기 보관, 가스차단기·경보기의 임의차단 등 관리상태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계단 통로 등 피난로 확보상태 등을 점검했다.

북구는 화재 등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공동주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7~8월 공동주택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노후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공 후 20년을 경과한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67곳이 대상이다.

북구는 매년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재난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누전차단기 교체, 소화기 설치 등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날 합동점검에 함께 나선 박천동 북구청장은 “화재는 사전 예방과 주의 깊은 점검으로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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