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진주시한의사회, 산청군 수해 이재민에 '한방 의료봉사'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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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지난 26일 극한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군 산청읍 산청중학교에서 이재민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한방의료봉사는 수재민 약 70여명이 생활의 터전을 잃고 피난해 있는 산청중학교 기숙사동에서 진주시한의사회 의료봉사단 소속 한의사 6명과 진료보조 스텝 6명, 총 12명의 봉사단 인원이 참여했다.

이창훈 진주시한의사회 회장은 “오는 도중 산사태와 부서진 가옥, 침수된 농경지, 무너진 강둑을 보면서 언론에서 보는것보다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며 “한의약의 본고장인 산청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구되기를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했다.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어인준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한의사 선생님들이 너무 많으셨는데 산청군에 의료봉사 신고 시 한의사 5명으로 신고가 되어있어 부득이 희망하시는 한의사 선생님들을 다 모시고 봉사활동을 하지 못해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우리 봉사단은 앞으로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산청군 뿐만 아니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연락이 오면 향후에도 지속적인 한방의료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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