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인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열린 ‘2025 로보텍스&MRC 글로벌 올림피아드 한국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청소년 548개 팀, 총 821명이 참가했다. 중국·이집트 등 2개국에서는 24팀 54명이 참가했다.
대회 현장에는 지도자,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방문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대회는 ▲랠리 ▲스모 ▲포크레이스 ▲장애물경주 ▲라인팔로잉 ▲풋볼 등 6개 카테고리, 13개 종목에서 로봇 코딩 실력을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창의성과 협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시상식과 함께 오는 12월 에스토니아 로보텍스 세계대회, 내년 4월 그리스 MRC 세계대회에 출전할 대표 선발도 이뤄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전의 의미를 담은 메달이 수여됐다.
2026년에는 ‘로보텍스&MRC 글로벌 올림피아드 세계대회’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 인재의 역량을 국제무대에서 발휘할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인천 전략산업과 연계한 MICE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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