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청양군, 면암 최익현 기념관 하반기 준공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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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하반기중으로 ‘면암 최익현 기념관’을 준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목면 송암리 모덕사 일원에 168억원을 투입해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비충의문화관의 명칭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면암 최익현 기념관으로 확정했다.

기념관은 면암(勉菴) 최익현(1833~1906) 선생의 사상과 행적을 기리고 선비정신과 애국정신을 널리 전하기 위한 종합 역사문화 공간이다. 전시실과 교육체험실, 숙박시설, 면암의 길, 연못 및 누각 등 각종 기반 시설이 조성된다.

한식목구조로 꾸며지는 전시실은 면암의 학문 형성 과정과 사상을 소개하는 곳으로, 선생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모덕사 소장유물 기록화 사업을 통해 발견된 고문헌, 민속 유물 등 3만여 점 중 가치 있는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5인실 기준 8동 규모의 숙박시설도 함께 지어져 1박 2일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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