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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SOOP은 최근 네이버 치지직과의 앱 월 이용자 수(MAU) 경쟁 관점에 대해 스트리밍 시장이 전체적으로 커지는 점을 들며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최영우 SOOP 대표는 30일 오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치지직 앱 MAU가 SOOP을 앞지르는 것 같다는 애널리스트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최근 모바일인덱스 등 외부 데이터 지표를 종합하면 치지직과 SOOP 간 MAU 경쟁에서 치지직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이에 대해 “기본적으로 외부 지표가 100% 신뢰도 있는가 싶다”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하는 건 맞지만 우리가 지닌 내부 자료와 데이터를 근거로 우리가 성장하고 있는 점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우리가 내부적으로 바라보는 지표는 얼마나 많은 스트리머가 활동해 주고 있는지, 매일 얼마나 많은 이용자가 긴 시간을 스트리머와 같이 머무르는지에 대한 부분이며 얼마나 많은 새로운 스트리머 이용자가 유입되는지도 많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충성도를 지닌 이용자가 꾸준히 머무르고 있으며 스트리밍을 새로 시도하는 신규 이용자도 늘고 있다”며 “이를 좀 더 강화하기 위해 단순히 유입뿐만 아니라 SOOP 브랜드를 알리는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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