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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5 K-콘텐츠 엑스포 in 사우디아라비아’를 개최해 약 500억원의 상담 실적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K-콘텐츠 엑스포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신흥·잠재 시장을 개척하는 해외 진출 지원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22~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래디슨 블루 호텔&컨벤션센터 리야드 민할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에이스토리, 오로라월드, 콘텐츠랩블루 등 국내 콘텐츠 기업 30개사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지역 83개사와 상담을 하며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사흘간 운영된 수출 상담회에서는 총 447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고, 상담 금액은 약 3633만 달러(약 500억원)에 달했다. 총 5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되기도 했다.
콘진원은 중동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기업 상담회와 함께, 참가 기업 콘텐츠 홍보관 및 K-드라마 삽입곡(OST) 콘서트 등 일반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내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K-콘텐츠의 인지도를 확인했다.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 비즈니스센터 개소를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방송청, 관광청, 영화위원회 등 정부 기관과 업무협의를 통해 양국 간 콘텐츠 산업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엄윤상 콘진원 콘텐츠수출본부 본부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비즈니스 센터 개소 등을 통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중동진출을 위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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