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
경북 포항시는 ‘2025년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 2025)’에 참석해 북미 배터리 시장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 현황과 역량을 알렸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5회째인 ‘CKC 2025’는 지난 28일부터 8월1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한국-캐나다 과학기술 교류 행사다.
포항시는 배터리 세션에 지방자치단체로 단독으로 초청을 받아 이차전지 산업 현황을 알렸다.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에는 두 나라의 산학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과학기술, 이차전지 등 혁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의 CKC 2025 참가는 지난해 10월 퀘벡주 에너지 특구 3개 도시의 배터리 대표단이, 올해 1월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와 캐나다 배터리 비즈니스 사절단의 포항 방문의 협력 기반 위에서 이뤄졌다.
특히 지난 5월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 간담회에서 다미안 페레이라 주한 퀘벡 정부 대표의 요청과 이강덕 시장의 지시에 따라 추진됐다.
지난 30일 열린 배터리 세션에 서현준 시 배터리첨단산업과장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심장, 포항’이란 주제 발표로 포항의 배터리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오는 11월 포항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5 포항’과 관련해 기관과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맥길대학·몬트리올대를 방문해 포스텍 등 지역 대학과의 공동 연구와 인재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의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생산 기지를 조성 중인 베캉쿠르 현장을 방문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확장과 도시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정표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글로벌 이차전지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5 포항’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선도하고, 글로벌 배터리 허브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인터넷가입
